15회차 듀피젠트 후기

요즘 들어 원인모를 비염 + 손가락 아토피가 심해지고 있다.
추가로 입주위 및 눈주위에도 붉은염증이 올라오기 시작..ㅠㅠ

웃긴건 항히스타민약을 먹으면 비염은 가라앉는데
손가락 아토피는 도통 잡을 수 가 없다.
아드반탄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누르려고도 해봤지만
잠깐일뿐 큰 효과가 없었다.
프로토픽도 예전엔 떡칠하고 자면 효과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닥..
그래서.. 특별처방으로..
자기전에 심할땐 아드반탄, 관리할땐 프로토픽을 바른뒤
비닐장갑을 씌웠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의 피부는 촉촉했지반 붉은 염증반응은 여전했다.
당분간 비닐장갑요법(?)을 쓰면서 경과를 확인할 예정.


눈과 입주위는 여전히 프로토픽을 매일 자기전에 듬뿍발라서 관리중..
바르고 그대로 누우면 배게가 찝찝하기때문에 늘 수건을 깔고잔다..


여담:
오랜만에 술을 마셨는데 기분탓인진 몰라도
술마시니까 듀피젠트의 효과가 반토막 나는 느낌이다.
그리고 요즘 들어 손이 붓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손토피 1

손토피 2

손토피 3

손토피 4

손토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