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토피 일기

듀피젠트 8회차 첫 자사주사

by 공포의 유미키우기 2022. 2. 10.

간단한 후기를 말하기전에 나의 신체 스펙
키 171
몸무게 55
남자 멸치

주사 자체를 스스로 꽂는건 처음해봐서 너무 겁이 났었음.
하지만 병원가기도 너무 일이 많다보니 시도해봄

기본적으로 듀피젠트는 냉장보관 + 차광임.
주사기 꽂기전에 먼저 냉장보관중이던 듀피젠트를 실온에서 45분정도 식혀야함.
이유는 너무 차가우면 주사액 들어갈때 아픔.




듀피젠트 자가주사 순서

0. 실온에서 45분정도 식힘

1. 듀피젠트 뚜껑 오픈
(그냥 땡기면 뽁하고 열림)

2. 맞을 부위를 알콜솜으로 소독
(나는 왼쪽 뱃살)

3. 소독한 부위를 왼손으로 움켜쥔다.

4. 주사바늘을 살살 꽂는다.
(생각보다 바늘이 얇아서 크게 아픈느낌없이 쏙하고 들어감)

5. 본인이 불편하지 않은선에서 천천히 주입한다.

6. 끝까지 주사기를 밀어넣으면 마지막에 "딱" 소리가 나면서 버튼이 잠김.

7. 살살 뽑고 소독후 반창고 붙이기.




아래는 다 쓴 듀피젠트

듀피젠트 300mg

사업자 정보 표시
Birdy | 정수빈 | https://smartstore.naver.com/pmttire | 사업자 등록번호 : 438-23-01450 | TEL : 010-9204-8299 | Mail : san1128@kakao.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경북구미-0056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