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19일] 듀피젠트 4회차 - 후기

손가락 1

손가락 2

다리 1

다리 2

1. 관리 방법

1) 듀피젠트 2주마다 복부주사
2) 프로토픽 전신도포 1회 (1주일에 1% 30g 2개반~3개 사용)
3) 침구류 매일 털기
4) 내복 및 속옷 매일 갈아입기
5) 샤워 최소 하루 1번 + 찬물로 열 식히면서 마무리
6) 여드름에 톡톡이
7) 다리털 매일 밀기 (각질 제거 효과도 있는듯..)
8) 유산균 + 비타민C + 항히스타민 + 비타민B

2. 듀피젠트 효과

느낌상(?) 나는 1주일 반정도 효과가 가는듯 하다.
저번주 3회차 끝물쯤에 얼굴과 목에 붉은끼가 올라왔는데
지금은 다시 사라진 상태.

3. 병변 보고

1) 다리
다리 사진를 보면 알겠지만 피부색이 얼룩덜룩한데
밝은톤 피부가 원래 내 피부색이라고 보면된다.
착색이 골고루 사라지는게 아니고 군데군데 사라지고 있어서
점점 얼룩말이 되어가는중..
다리털을 매일 밀다보니 피부색 변화가 눈에 잘 보이는듯..

2) 손가락
손가락 마디마디에 원래 아토피인지 습진인지 상처가 심하게 있고
매우 건조했는데 지금은 살짝 건조함 + 붉은끼가 있음.
듀피젠트 약빨이 떨어지는 시점에 손가락부터 다시 심해짐
간지러움 + 건조함 +붉은끼 3단콤보가 동시에 시작됨

3) 얼굴
얼굴에도 매일 프로토픽 바르고 있음
여드름은 크레오신 이라고 하는 피부과 처방약품을 사용한 이후로
거의 안남. 찐득찐득거리는건 어쩔수없으므로 참아야함.
피부가 개선될수록 찐득거리면서 오는 심리적 가려움이나 찝찝함이 사라짐.

4. 초기상태 사진

(이때도 비교적 양호한상태였을때)
확대해서 보면 나무껍질마냥 전신이 말라비틀어져있음
앵간한 로션 처발라도 바로 건조해짐.
내가 프로토픽을 전신에 바르는 이유는 특유의 찐득함덕에
다른 어떤로션보다 보습유지력이 좋기때문..

오른발

왼팔 1

왼팔 2

오른다리 1

오른다리 2

오른다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