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토피 + 프로토픽 여드름 관리법

난 이게 통해서 공유하는거니까
시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퇴각하셈.

1. 로아규탄? (비추)

로아규탄먹으면 피지 분비자체를 줄여주기때문에
확실히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데 문제는 몸전체의 피지분비를 중단하는거라서
앵간한 보습으로는 건조함을 잡을 수가 없다..

말하자면 로아규탄 복용기간 + 약용량 이랑 아토피의 상태는
일종의 반비례 관계임.
어느 적절한 황금 비율이 있음.
이건 개인마다 다 다름.

결과적으로 나는 몸에 기름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된다?
로아규탄을 사용함.

몸에 기름끼가 생기는 이유중 하나로 몸이 건조하니까
그걸 메꾸려고 몸에서 기름을 ㅈㄴ 뿜는거임.
근본적인 몸에 기름 분비를 줄이려면
본인이 그만큼 보습을 꼼꼼하게 하고
기름진 음식을 줄여야함
그리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가볍게 내주면 더 좋음.

최근에는 로아규탄 안쓴지 거의 2년쯤 됨.
이유는 소량의 로아규탄만 먹어도 온몸의 건조함이 감당이 안되서
아토피가 심해지고 입주위가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함.

2. 크레오신 (톡톡이)

크레오신

얼굴에 피지가 생성되고 아토피랑 곂치면서
화농성이나 결절성 혹은 모낭염 같은 다양한 ㅈ 같음으로 나타나는데
이녀석을 여드름 난 곳에 짜지말고 혹은 짜고나서 바로 톡톡 바르기만 하면됨.

소독 + 재발 방지(예방) 느낌이라고 보면됨.

이 외용제는 그냥 개인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고
피부과 전문의한테 처방을 받아야 구매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알코올 성분이 있는듯하여 건조한부위 혹은 갈라진 부위
혹은 아토피 염증으로 인해 빨개진 부위에 바르면 더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를 자극해서 더 빨갛게 만든다.

나는 그래서 이거를 자기전에 깨끗하게 씻고
여드름부위에 이걸 톡톡 가볍게 도포한뒤 위에 프로토픽으로 덮는다.
얼굴이나 목 턱에 붉은끼 있는곳은 되도록이면 피하되
이거 바른다고 해서 아주 심각해지진 않아.

어차피 발진부위는 프로토픽 혹은 항히스타민 내지 심하면
스테로이드로 잡아야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말고 얼굴에 톡톡 ㄱㄱ

가격은 기억이 안남 ㅋ